전체 글17 엄마도 행복해지는 육아 엄마도 함께 행복해지는 육아 엄마도 함께 행복해지는 육아는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침마다 등원준비로 전쟁이다. '빨리 밥 먹어라', '빨리 옷입어라', '빨리 씻어라' 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지체되면 엄마 마음은 조급해진다. 화내지말아야지 하다가 결국 소리를 지르게 된다. 그러면 아이는 엄마의 눈치를 보느라 안쓰러운 마음도 있지만 그 순간 화가 너무 치밀어 올라온다. 이렇게 평온하게 지나간 적이 없다. 내 감정을 아이들에게 다드러냈다. 화난 목소리, 찡그린 표정, 날카로운 눈빛.. 그렇게 돌아서면 아이들에게 미안해진다. 항상 이렇게 반복이다. 항상 후회하고 조금만 더 참을걸 하면서 말이다. 어른인 엄마인 나 자신이 이럴 때부끄러워진다. 텔레비전에 유명한 육아고수들이 알려주는대로 .. 어떻게 키워야 .. 2023. 1. 31. 초등학교 신학기 어떻게 준비 할까 초등학교 신학기 어떻게 준비 할까 초등학교 신학기 어떻게 준비할까! 우리 딸이 벌써 초등학교 입학을 한다. 기어다니고, 아장아장 걸어다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교를 간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참 빠르다고 생각이 들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것 같다.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데 준비할게 무엇이 있을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책가방이다. 다들 똑같이 생각했을 것이다. 책가방을 사 줄 생각하니 내가 더 설레고 떨리고했다. 어떤 디자인이 유행할까, 어떤 것이 편할까, 어떤 브랜드를 할까 책가방 하나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책가방 검색을 해보니 수십가지 가방이 있었다. 여자아이들 가방은 보통 스팽글이 있고, 유니콘이 있고, 화려했다. 색깔은 민트, 핑크, 보라색이 젤 인기가 많았다. 인터넷으로 보니 다 비.. 2023. 1. 30. 2023년은 어떻게 보낼 것인가 2023년은 어떻게 보낼것인가 나의 작년 한해는 아주 다산다난했다. 육아, 건강, 직장, 이사 등 아주 많은 것을 했다. 그떄문이였을까! 나에게 건강 적신호가 왔다. 10월쯤 이유모를 두통으로 인해 일어나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엄청난 통증이 닥쳐왔었다. 먹지도 않았는데 하루종일 구토를 해서 살이 5키로이상 빠지고 했다. 이렇게까지 아픈 적이 없었기 떄문에 자고나면 괜찮겠지.. 주말 지나면 괜찮겠지.. 하며 버텼다. 그 사이 신경과를 다니면서 여러가지 두통약을 먹었지만 효과는 없었다. MRI, CT를 찍었지만 정상이였다. 그렇게 2주가 흘렀다. 결국 집 가까운 뇌 관련 병원에 입원을 했다. 진단결과 다른 병원과 똑같이 원인을 찾지는 못하였고 목이 일자형이라며 병원에 입원해 있는동안 도수치료를 받아보자고.. 2023. 1. 27. 오늘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오늘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오늘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는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난다. 나는 퇴사후 밤낮이 바뀌지 않은 것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 하루를 보람차게 보낸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자기 전에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면 그게 보람된 것이 아닐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오늘 할 일을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든 마무리 짓는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어렵다. 하지만 이 어려운 것을 해내야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 지금 내 몸이 편하면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 오늘 하루가 편하면 현재를 사는 것이고, 오늘 하루가 불안하면 미래를 사는 것이다. 무엇을 택할 것인가. 답은 정해져 있다. 그 답은 개인이 찾아야한다. 나는 불안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을 것이다. 반드시. .. 2023. 1. 26. 이전 1 2 3 4 5 다음